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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수박 자르는 법 보관 및 껍질 버리는법까지

by 행스마미 2022. 6. 27.

 

수박 자르는 법 & 안전한 보관방법 & 수박껍질 버리는 법

 

더운 여름, 장마철까지 겹쳐서 지치는 하루입니다. 여름 하면 과일 중 수박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시원한 과즙이 일품인 수박! 수박 자르는 법부터 위생적으로 보관하는 방법, 수박껍질 버리는 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수박자르는법

 

 

7월 ~ 8월이 제철인 수박은 생과, 화채, 주스 등 지친 여름 수분 공급으로 좋은 과일입니다. 좋은 수박을 고르는 방법은 껍질의 색깔이 선명하고 선이 확실한 것으로 고르며 자른 단면의 색이 고우며 씨가 검은 것이 좋습니다. 1~5℃ 에서 7일 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수박은 수분이 많은 과일로 그냥 먹어도 시원한데요 더 시원하게 먹으려면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박자르는법

 

 

수박 자르는 법

수박을 반으로 자른 다음 쪽배 모양으로 썰어줍니다. 껍질 위에 그대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내어 먹습니다. 




수박보관방법

 

 

남은 수박 보관방법 

수박 한 통을 구입하면 한 번에 다 먹기 어렵습니다. 이때 남은 수박은 랩이나 비닐봉지에 담아서 보관하곤 했는데요. 이 방법이 세균을 빠르게 증식시키는 안 좋은 방법이기 때문에 피해야 된다고 합니다. 배탈,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남은 수박은 위생적이고 안정한 방법으로 보관을 해야겠습니다. 

 

보다 위생적인 방법은 수박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는 것입니다. 


또한 냉동 보관도 가능합니다. 씨를 제거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수박을 쟁반에 올려 냉동실에 얼립니다. 얼린 수박을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담아서 냉동 보관하면 최장 1년까지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수박껍질 버리는 방법

 

수박껍질 음식물쓰레기? 일반쓰레기?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음식물쓰레기는 ‘동물이 먹어도 괜찮은가’에 따라 나뉜다고 합니다. 바나나, 고구마, 감자, 귤, 수박은 부드럽고 얇아서 음식물쓰레기로 분류가 됩니다. 파인애플 껍질 등은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하고요. 지자체마다 분리수거 방식이 달라 분리배출 기준이 다를 수는 있습니다. 결론은 수박껍질은 음식물쓰레기라는 점 잊지 마세요.


수박껍질을 요리로 활용할 수 도 있습니다. 나물이나 냉채로 만들어 밑반찬으로 먹을 수도 있으며 말려 둔 후 물에 불려 요리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원하고 맛있는 수박 한 통 맛있게 위생적으로 먹고 보관하는 방법, 껍질 버리는 법에 대해 포스팅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장마철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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